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 게임(소설) (문단 편집) === 작위적인 전개 === 등장 인물 중 주역 몇 명을 제외하곤 벌칙받고 죽는 졸개 수준을 면치 못하며 왕을 찾은 다음에도 손써보지 못하고 그냥 당하기만 한다. 미스터리 형식의 추리 전개의 양상을 보여주지만 그 뿐, 추리라고 할 것은 정말 없고 주변 인물들만 줄줄 죽기만 한다. 애초에 왕 게임이라는 극 중 시스템 자체가 애초부터 답이 없다. 차라리 [[라이어 게임]] 처럼 플레이어 전원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전원 생존, 누구 한명이라도 이기적이게 혼자 살려고 하면 서로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식으로 설계하면 캐릭터들이 뭔가 시도라도 해볼 수 있지, 왕 게임은 '''바이러스가 죽이고 싶은 만큼의 인원이 죽을 때까지''' 게임을 멈추지 않고 캐릭터들은 그냥 왕 게임에 당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그리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짜여지지 못했다. 차라리 캐릭터들이 어떻게 왕 게임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었다면 그나마 '추리 요소'가 좀 더 부각됐을 것이다. 앞에서도 서술 했듯이 미스터리 형식의 추리 전개의 양상을 보여주지만 그 뿐, 추리라고 할 것은 정말 없고 주변 인물들만 줄줄 죽기만 한다. 차라리 호러/스릴러계로 동급생과 친구, 연인간의 배반과 복수등에 중점을 두면 괜찮았다. 배경 스토리에 비해 박진감이나 긴장감이 적다. 있다면 누가, 어떻게, 언제, 왜 죽을지를 궁금해하는 정도이다. 그리고 반 학생들 32명 중 31명이 모두 사망했는데 학교는 그 반 애들에게만 오지 말라는 얘기만 하고 너무 조용하다. 이 정도면 학교가 뒤집히고도 남았다. 그리고 언론 또한 조용하다. 이 정도 사건이라면 충분히 세계언론의 관심을 받기 충분하다. 소설 중간에 그 전에 일어났던 왕게임에 대해 언론에 실린 것이 나오지만 그뿐이다. 사실 이걸 따지면 모든 배틀로얄물들은 만들어질 구실이 없어질지 모르겠지만. 분명 국가나 정부측에서 연구는 하는 것 같은데, 비밀인 건지 분명 이런 식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학교관계자와 경찰과 최소한 언론인들이 나와서 사건의 진위를 다퉈도 시원찮을 판인데 아무도 안 지켜준다는 거다. 분명 또 어이없는 것은 애니판, 만화판 모두 인체자연발화를 하는데(설정은 무리수지만...) 참수나 심장마비 같은 거면 몰라도 이것만큼은 물을 뿌리거나 잠수해 있으면 해결할 수 있지 않는지도 의문이다. 당연히 초인력따위는 존재할 수 없는 현실세계에 인체발화만 허용된다면, 당연히 물을 뿌리면 꺼질 수밖에 없다. 근데 그걸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다소 답답하게 여겨진다. 또한, 시력이 먼 상태에서 자살을 하는 장면도 다소 납득이 되지 않는 장면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몸은 생각만큼 단단하기 때문에, 작중 묘사처럼 쉽게 터질 수 없는데, 터져버려 죽는 것과 목이 돌아가다가 꺾여 목이 떨어지고, 피가 분수처럼 쏟아지는 것 등 설정이 다소 비현실적이다. 질식사도 발원지가 어딘지 모르며 이해할수 없다. 단순히 호흡기 마비인 듯 하다. 결국 이 말도 안되는 고증은 다 바이러스라는 놈때문인데과연 바이러스가 즉사만 시키는 건지 자살유도까지도 시키는 건지 정말 아리송한 녀석이다. 만약 전자이면 고증을 어긴게 되고 (눈이 멀었는데 파도 소리만으로 물에서 자살하는건 말이 안됨) 후자이면 정말 작위적인 게임이라는 거다. 그냥 배틀로얄도 아니고 몰살이라는 거다.(애니판 한정) 사실 애니판(최종화)은 정말 고증을 화려하게 어기는데 남자가 전기톱을 다리에 실수로 꽂게 되 뼈에 맞물렸을때 여자가 단지 다리로 눌렀다고 서서히도 아닌 갑자기 다리가 갈려버리고 그리고 다리만 절단된 상태에서 그냥 즉사해버리는[* 절단기에 갈려도 산사람도 많고 의식도 있는 사람도 많다.] 최소한 외마디 비명이라도 지르며 쇼크상태로 의식이 불분명할순 있지만 다리가 절단 됐다고 비명지른 후 1초후 죽는게 과연 맞나 싶다. 또한 한 여자1가 여자2에 목을 조를때 그거에 반항하려고 전기톱를 여자2가 여자1에 복부에 찌르는 것도 아닌 휘두르는데 그냥 즉사하는것도 어이가 없다. 분명 여자1은 옷을 입었고 피부도 있고 지방도 있고 근육도 있다. 근데 찌르는 자가 여자 2인데 힘이 무지막지하다고 볼수 도 없으며 전기톱에 시동을 건건 단 2초뿐[* 출력이 그리 세지 않다.]그 상태에 붙어서 휘둘렀으면 모를까 약 0.65m이상떨어진 곳에서 휘두르고 옷도 찢고 피부도 찢고 근육도 찢고[* 근육이 있어서 칼을 복부에 찌르더라도 쉽게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내장도 찢고 동맥까지 건드릴 수 있는지 의문이다. 단 2초 만에 휘두른거로 외마디 비명도 없이 죽인다는건 영 이해하기 쉽지 않다. [* 남자가 휘두르지 않고 가까이서 전기톱을 오래 킨 상태에서 찌른다면 이해 할 수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00km나 되는 거리를 쉬지도 않고 뛰어왔다는걸 감안해야된다.~~ 1~3권은 특정한 왕이 드러나지 않기에 미스터리에 가깝고, 4~7권은 왕 게임의 왕 권한을 가진 자를 찾는 사투+신인류와의 전쟁 등 전투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액션+SF에 가깝고, 8~11권은 왕이 특정한 인물이며 왕을 찾는 추리씬도 많이 나오기에 추리에 가깝다. 그래서 장르가 확 바뀌는 4권 쯤부터 읽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